긴급 생계비대출 금리 신청방법
긴급 생계비대출 금리 신청방법
긴급 생계비대출 알아볼께요. 대출한도 첫 이용시 50만원...성실상환할 경우 50만원 추가 "취약계층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금리"라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취약계층 긴급 생계비대출
금융당국이 취약계층의 불법 사금융 이용을 막기 위해 총 1000억원 규모로 긴급 생계비 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신용평점 하위 20%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저신용·저소득 취약 차주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긴급 생계비 대출'이 올해 총 1000억 원 규모로 공급된다.
생계비대출 대출한도
대출한도는 첫 이용자의 경우 50만원이며 6개월간 성실하게 상환한 경우 추가로 50만원을 더 빌릴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15.9%다.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햇살론 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상품 금리와 같은 수준이다.
100만원이 급해서 대출받는 분께 한 달 이자를 약 1만5000원 내라는 것인데 더 낮춰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많은 국민들이 정말 긴급한 경우 불법 사금융이 아닌 정책금융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은행권의 출연을 통한 재원 마련이 절실해 보입니다.
생계비대출 금리 가혹
저소득·저신용 계층에 대한 대출금리가 연 15.9%라고 하면 취약계층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금리이다.
아무리 높아도 '햇살론 유스' 금리 3.5%를 넘지 않으면 합당해 보인다.
1인당 최대 대출금액이 100만 원인데 이는 1인당 최저생계비보다도 적으며 최소 200만 원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00만원은 생색내기 수준이다.
정부는 다른 정책 서민금융상품과 동일한 연 15.9%로 책정했다며 다만 성실상환시 현재 책정한 금리 2%p 인하보다 더 큰 폭으로 금리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15%대 금리는 기존 정책금융상품과 민간 중금리대출 상품의 금리 수준 등을 모두 고려해 결정했다고 하며 성실상환시 우대금리가 적용돼 금리를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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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홀씨 상품 개요
대출금리 : 연 10.5% 이하(은행별로 상이)
대출한도 : 최대 3천 5백만원 이내에서 은행별 자율 결정
운영기간 : ´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기타 : 성실상환자,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만 60세 이상 부모부양자, 청년층(만 29세 이하), 고령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등), 공신력 있는 금융교육기관에서 금융교육을 이수한 자에 대해 금리우대
긴급생계자금 : 새희망홀씨 이용자 중 1년 이상 성실상환자 대상으로 5백만원 내에서 지원
이용방법 문의
취급은행(국민, 우리, 신한, 하나, SC, 농협, 기업, 수협, 부산, 대구, 경남, 광주, 전북, 제주) 콜센터 및 영업점에 문의
취급은행마다 금리 조건 등은 조금씩 상이하다. 여기서는 국민과 농협을 예시로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