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7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6일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일 비상대책상황실에서 도 및 연천, 파주, 포천 등 경기북부 9개 시군 가축방역 관계관들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열고 각 시군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전 방역태세를 면밀히 점검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100% 이른다.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최근 도내 농가에서 ASF 발생사례는 없지만 접경지역 일원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다. 도는 여름철 발병빈도가 높았던 유럽 사례를 고려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을 방역강화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군·축산단체 등과 협력해 24시간 방역상황실을 운영하는 중이다.

이달부터는 지난해 이맘때 ASF로 인한 큰 피해가 있었던 만큼 방역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신고접수 및 긴급 방역체계 유지하고 질병신고시 신속한 검사, 초동방역 조치 등의 방역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방침이다.

전파 원인으로 추정되는 멧돼지, 남은음식물, 차량 등 외부에서 양돈농장으로의 유입경로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경기북부 농가를 대상으로 울타리, 소독시설, 외부인 출입제한, 차량통제 등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주도 눈길을 끈다. 파루는 소독기 자동릴(차량 탑재 및 도로에 설치해 공중 방역 분사하는 기기), 무인방제기, 병해충 방제기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주식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로 언급되는 파루·우진비앤지·코미팜·제일바이오·대성미생물 등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